소인은 귀로 배운 지식을 바로 입 밖으로 내뱉는다. 귀와 입의 거리는 네 치에 불과하다. 하지만 배운 지식을 바로 입 밖으로 내뱉으면 일곱 척이나 되는 육신을 윤택하게 할 수 없다. 반면 군자는 책에 구멍이 날 정도로 반복해서 읽고 이해가 될 때까지 깊이 생각한다. 또한 귀로 배운 지식을 마음에 정착시키고 신체에 골고루 그 영향이 미치도록 한다. 그 영향은 군자의 평소 행동으로 나타나므로 아무리 사소한 언행이라도 모든 사람의 모범이 된다. - 순자(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) |
좌구명(춘추시대 노나라 학자)은 그럴듯한 말을 꾸며대거나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, 생글생글 웃으며 남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을 부끄럽게 여겼다. 또한 마음속으로는 미움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 친한 척 하는 사람도 부끄러워했다. 나도 그와 같은 생각이다. - 공자(춘추시대 말기의 사상가) |
'숲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스크랩] 제1회 이상 시문학상 수상한 이승훈 명예교수 | 인터넷 한양뉴스 (0) | 2018.01.18 |
|---|---|
| Love You Every Second - Charlie Landsborough (0) | 2017.12.28 |
| 은행나무 -운곡서원, 경주 (0) | 2017.11.13 |
| [스크랩] Winslow Homer (0) | 2017.11.03 |
| 러빙 빈센트 (0) | 2017.11.01 |